따끈한 이슈 Frech & Ketchup 2019. 11. 21. 22:01
신석정 시인 프로필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선은동에서 태어나 동국대 전신 불교전문강원 국어국문학과를 수학했습니다. 1931년 시문학 3호 부터 동인으로 참여해 작품 활동을 했습니다. 선물, 그 꿈을 깨우면 어떻게 할까요, 나의 꿈을 엿보시겠읍니까, 봄의 유혹, 어느 작은 풍경을 냈습니다. 광복 후 시작과 후진양성을 하고 촛불, 슬픈 목가, 빙하, 산의 서곡, 대바람 소리시집을 간행했습니다. 전형적인 자연시인으로 심화된 자연 숭배 사상과 산을 즐기고 산에서 배우고 자연을 노래하고 소박하고 간결한 형식으로 후기에는 인생과 현실 비판을 했습니다. 일제시대 창씨개명을 거부하고 사상불온검열과 문화통치회유에 굴하지 않고 저항시를 쓰기도 하고 5.16군사정변과 4.19 혁명에 저항했습니다. 전라북도 문학상 심사 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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