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서머레디백 득템 비결? 가격? 할리스 폴딩카트 출시일?

스타벅스 서머레디백 득템 비결? 가격? 할리스 폴딩카트 출시일?

 

요즘 화제인 스타벅스 레디 백입니다. 스타벅스 300잔 사건이 있죠? 커피를 300잔 구매하고 스티커만 챙긴 후 버리는 겁니다. 그 후 중고거래 사이트에 스티커를 판매하고 구한다는 글이 많이 올라와 있다네요.

 

 

바로 스트벅스 굿즈 작은 여행용 가방 서머 레디 백 때문입니다. 한때 핑클빵 국진이빵 스티커를 모으기 위해 빵을 산 후 버리고 스티커만 챙겼던 것 과거가 생각이 나네요. 

 

 

스타벅스 서머 레디백 

 

 

웃돈을 얹어 파는 재판매자들이 많아 당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구매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은품은 공짜라는 인식이 강해 못 받으면 억울한 심리가 작용하고 시즌 한정판은 구매해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감 때문일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 굿즈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고 식음료 유통업체도 굿즈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스타벅스는 텀블러 MD 로만 1500억원을 벌었으며 국내 최대 텀블러 판매처이기도 합니다. 카카오프렌즈 역시 굿즈 사업을 운영하고 있고 매출이 전년보다 38% 성장했습니다. 오비맥주 카스, GS25, PNB 풍년제과, 제이브라운 역시 굿즈를 꺼냈습니다. 

 

 

스벅 호갱은 에르메스, 샤넬은 못 사도 스타벅스는 살 수 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첫날 아이템을 획득한 비결 미션 음료 외에 모아야하는 e - 프리 퀸시 14개를 에스프레소로 채웠다고 합니다. 저렴하고 빠르게 구매하는 방법을 인터넷으로 알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조건 10시 아침에 와야 물건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스타벅스 굿즈 경쟁 우려

 

굿즈를 중고로 비싼 가격에 팔기도 하고 쓰레기통을 뒤져 영수증을 적립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굿즈를 받기 위해 새벽부터 뻗치기를 하는 일도 있습니다. 현재 서머레디백은 중고 사이트에서 10만 원 ~13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인기 굿즈

 

 

스타벅스의 경우 서머레디백과 캠핑의자 서머 체어를 굿즈로 내놓았습니다. 할리스의 경우 5월 12일 배우 이천희 하이브로우와 협업 한 캠핑용 의자와 파라솔을 굿즈로 내놨습니다. 개점과 동시에 품절됐고 6월 9일 물건을 담는 멀티 폴딩카트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투썸플레이스는 패션브랜드와 협업해 커버낫, 서머 매트, 텀블러, 텀블러 키트를 만들었습니다. 휠라는 온라인게임 배틀그라운드, 펨시콜라, 메로나, 베네피트와 협업 굿즈를 선보였고 올여름 서브웨이와 협업해 신발, 반팔티, 모자, 가방 총 24종 기획상품을 내놓았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