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장마기간 태풍 여름날씨 전망 알아보기
- 생활정보모아
- 2021. 6. 5. 18:25
올해를 제외하고 최근 10년간 5월 중 서울에 가장 많은 비가 내린 건 작년이었다고 해요. 가장 적게 내린 해는 2019년이랍니다. 올해는 2배 이상 강수율을 기록했고 우리나라의 경우 비가 가장 많이 오는 달은 7월입니다. 16일 정도에 해당하는 데요. 올해 5월은 장마보다 비 오는 날이 많았습니다.
장마란?
북태평양 고기압과 오호츠크해 고기압사이에서 만든 정체전선으로 느린 속도로 움직이면서 우리나라에 한 달간 영향을 주는 것을 말합니다. 현재 북태평양 고기압은 일본 남부/ 중국 남해안까지 북상하고 북쪽에 장마전선이 있다네요. 우리나라는 북쪽 경계의 영향을 받고 북서쪽에서 만들어진 기압골이 통과한다고 합니다. 5월에 자주 통과하는 것은 흔치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일본은 이미 장마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중국도 많은 강수량으로 피해를 보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제주 먼 남쪽 해상에 있어 영향은 없다네요.
2021 장마기간
제주도 - 빠르면 6월 16일 ~ 6월 20일예정
서울 등 중부지방 - 빠르면 6월 21일 ~ 6월 25일 예정
남부지방 - 6월 23일 ~25일 예정
여름 장마는 6월 중순 ~ 7월 말이며 가을장마는 7월 말~ 9월까지 입니다.
현재 북태평양 고기압이 평소보다 강해 올해 장마는 평년보다 2~3일 정도 일찍 시작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2021 여름 날씨 전망
여름 기온은 6월과 7월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고 8월은 평년보다 높을 가능성이 크다고 하네요.
5월 24일 기상청이 3개월 전망을 보면 6월에는 평년보다 비가 많고 7월 8월은 평년과 비슷한 정도 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작년보다 극심한 강수량을 기록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평년보다 비가 많은 해하고 합니다.
2021 태풍 예상 전망
태풍시기는 6월 하순부터 9월 말까지 입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이 발달하고 다음에 태풍이 발생하는 서태평양 쪽의 해수온도가 높아 작년보다 태풍은 좀 더 많이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에서는 8월에만 3개월 기상 전망을 했는데 8월까지 예상했는데 8월에 1~3개 정도 가능성이 있다고 하고 케이웨더는 8월 ~10월까지 최근 태풍이 영향ㅇㄹ 주는 시기는 늦어지고 있고 10월까지 2~4개 정도 예상한다고 합니다.
예상이기 때문에 정확하지는 않을 겁니다. 참고만 하세요!!
■ 관련 포스팅
'생활정보모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생채 만드는법 만들기 레시피 (1) | 2022.10.28 |
---|---|
광주 재난지원금 사용처 광주상생 선불카드 정리 (0) | 2020.05.26 |
부산 사하구 재난지원금 신청 선불카드 사용처 정리 (0) | 2020.05.23 |
원주 재난지원금 신청 사용처 정리 (0) | 2020.05.17 |
홍천 재난지원금 신청 지자체 별도 지원 (0) | 2020.05.16 |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