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이슈 Frech & Ketchup 2020. 3. 19. 18:15
■ 김경란 노정진 소개팅 색소포니스트 노정진과 김경란이 소개팅을 했어요. 버클리 음대 출신 광운대 교수 노정진을 호란 소개로 만난 김경란은 애 나라는 애칭을 사용했고 방송 촬영 이후 첫 데이트를 했어요. 안부를 묻던 두 사람은 어색해 했고 요가를 시작했다던 노정진은 미국 친구들이 김경란을 보고 싶어 한다고 하고 김경란이 진행하는 라디오를 들었다고 했어요. 노정진의 교수실에 들어갔고 노정진은 김경란을 위해 믹스커피를 탔고 김경란이 직접 만든 빵을 맛본 노정진은 맛있다며 감탄했어요. 점심을 먹고 난 뒤 노정진은 김경란을 위한 새 색소폰을 사왔고 부담스러워할까 봐 말을 안 했는데 너무 좋아하니까 받는 사람보다 주는 사람이 즐겁다는 게 뭔지 알았다고 했어요. 담당 피디는 둘이 잘 지내는 것 같고 저희 프로그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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