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이슈 Frech & Ketchup 2019. 5. 4. 15:33
NC 다이노스 외야수 나성범 나이 30세가 부상을 당했습니다. 나성범은 3일 창원NC파크에서 KIA 타이거즈 경기에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했어요. 2-6으로 뒤진 2회말 2사 후 좌익선상 2루타를 때리며 개인 통산 1000번째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2루에 있던 나성범은 상대 폭투를 틈타 3루로 향하다가 슬라이딩 도중 오른쪽 무릎이 완전히 꺾였습니다. 그대로 그라운드에 누워 통증을 호소하다 나성범은 응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1차 검진 결과 전방십자인대 파열과 연골판 부분 파열이 되었습니다. 나성범은 현재 창원 삼성병원 입원해 2차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 합니다. 나성범은 메이저리그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와 계약을 맺었지만 남은 시즌에 더 이상 출장하지 목하면 등록일수 부족 문제로 포스팅시스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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