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뷰 Frech & Ketchup 2020. 4. 10. 01:04
■ 맛남의 광장 해남 김 전라남도 해남 '김' 특집으로 방송되었답니다. 해남은 전국 물김 생산량 25%를 차지하는 주산지입니다. 색이 검고 윤기 있는 광택을 자랑하며 작년 태풍 피해로 김 양식장 95%가 휩쓸리고 지구온난화로 인한 수온 상승으로 수출길까지 막혔습니다. 김 국밥을 선보였습니다. 보통 미역국 끓일 때는 참기름에 소고기 볶고, 물 붓고, 나중에 액젓으로 간을 하는데 유튜브 촬영하다 실수로 액젓으로 간을 먼저 하고 물을 부었는데 의외로 맛있어서 아예 고기를 볶다가 액젓으로 간을 하고 물을 넣고 끓였다고 했어요. 특별 게스트로 홍진영이 방문했습니다. 광주가 고향이고 20세 때 서울에 올라와서 1년 동안 대학로에서 연극을 했다고 하자 양세형 역시 18세 때부터 24세까지 대학로에서 살았다고 했어요...
따끈한 이슈 Frech & Ketchup 2020. 2. 14. 03:47
■ 맛남의 광장 공주 밤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충청남도 공주 밤 신메뉴를 개발했어요. 최근 제사가 줄어들면서 밤 소비도 많이 줄었어요. 밤 농가 주인은 밤 수확으로 수익을 얻으려면 7~8년째 가능하고 20년 전 1kg이 1만 원인데 현재는 1kg에 8천 원인데 농사에 필요한 자재값은 상승했다고 해요. 농민은 밤 가격이 20년 전 대비 오히려 10~15%가 떨어져 인건비, 비료, 포장재는 올라서 소득은 절반 수준이라고 했어요. 밤 농사 농민들이 무척 어렵고 20년 전엔 밤 농사 지을만했는데 20년 전엔 밤 농민이 5천 명이었는데 현재는 3천 명이라고 했어요.. 농가 주인은 2008년부터 작성한 농민 일지에는 가슴 찡하게 하는 뭔가가 있었어요. 밤 좀 많이 드시게 연구하겠다면서 밤 너무 까서 ..
따끈한 이슈 Frech & Ketchup 2020. 1. 3. 01:38
■ 맛남의 광장 영천 휴게소 백종원이 마늘과 돼지고기를 활용한 요리를 소개했어요. 마늘과 돼지고기 비선호 부위를 활용한 중화제육면과 마늘돼지고기 버거를 이용했어요. 경북 영천 마늘 농가를 찾았고 2년간 적자이면서 가격이 폭락했습니다. 현재 적재된 물량이 쌓여있는만큼 계속 재고가 쌓여있다면 햇마늘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했어요. 과잉생산이 된 마늘에 대해 판로를 물었고 농협에서 수협을 해주는데 2015~2017년은 4400~4500원, 2018년에는 2800원, 2019년에는 2000원으로 최저생산비가 2500원인데 빚이 많다고 했어요. 백종원이 찾은 돼지 농가는 철저한 방역과 위생복을 입어야했고 급식에서 소비가 줄었고 올해는 무와 배춧값이 올라서 김장이 줄어 돼지고기와 마늘의 소비 줄고 돼지 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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