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이슈 Frech & Ketchup 2019. 11. 14. 22:18
배우 박하선이 동생상을 치루었습니다. 박하선 동생이 12일 급성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고 발인이 엄수됐습니다. 2살 차이인 남동생과 우애가 깊었다고 합니다. 빈소 박하선 남편 류수영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발달장애를 가진 동생을 박하선이 지극정성으로 챙겨 왔다고 합니다. 박하선 아버지는 인터뷰에서 박하선 동생이 발달장애를 가졌고 지능이 신체나이보다 어리거나 성장이 멈춰 사회생활에 어려운 상태입니다. 박하선은 동생을 위해 초등학교 시절부터 헌신했고 동생에게 부모 사랑과 관심이 더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동생과 함께 손을 잡고 학교를 가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동생을 돌봐왔습니다. 박하선이 동생으로 인해 일찍 철들어 공부나 진로를 스스로 해결했다고 합니다.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동생과 영화를 보러..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