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슬 MVP 상금은 얼마?

강이슬 나이 25세 소속 KEB하나가 MVP를 받았다.  

2018-2019 우리은행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됐다. 

32점을 넣은 강이슬이 득점상 및 MVP, 3점슛 여왕까지 3관왕에 선정됐다. 

강이슬은 총 투표인단 66표 중 61표를 받았다.  

강이슬은 3점슛 10개, 32득점 11리바운드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올스타 팀에게는 쿼터별 승리수당 30만 원, 경기승리수당 50만 원이 주어졌다. 

MVP와 득점상, 3점슛왕까지 석권한 강이슬은 총 상금 740만 원을 받는다. 

팀원들에게 회식을 할 때 쏘겠다. 나머지 돈은 날 위한 선물도 하겠다. 

언니들이 오늘 MVP는 너다라며 밀어줬다. 언니들 도움이 크다. 슛이 잘 들어가다보니 MVP까지 탔다고 소감을 말했다. 

원래 3점슛왕만 목표로 잡았는데 득점상과 MVP까지 받아 기분이 좋다. 장충체육관이라 더 오래 기억에 남을 듯하다. 레전드 언니들과 같이 뛰면서 즐길 수 있어 좋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