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재산 얼마나? 라디오스타 홍석천 왁스 박수홍 손헌수 근황

라디오 스타 박수홍 재산

서장훈 선배님 보다 살짝 위라고 언급했어요. 

박수홍은 허튼 돈을 안쓰기로 유명하고 투자한번, 복권 한장 산 적이 없는 분이라고 해요. 

박수홍은 "아니야"라며 부인하자 김구라는 "서장훈 보다 위면 300개 이상 돼야한다" 

손헌수는 "내 마음 속에 박수홍은 관우가 유비를 모셨듯이, 형제 이상의 주군 같은 느낌이다. 남자로 태어나서, 단 한 명의 남자 정도는 평생 모셔야 한다"

최근 후배 손헌수와 셀프 생일 축하송 'birthday'를 공개한 이유는 "중년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곡을 만들자는 의미로 신곡을 발표했다. 원래 배기성까지 3명이서 하려고 했는데, 배기성한테 갑자기 심근경색이 왔고, 가수가 빠진 상태에서 손헌수와 둘이 하게 됐다"

박수홍은 "이제 콧털도 하얀털이 나더라. 코를 들어서 봤는데 여기가 하얗더라. 염색할 때 콧털을 해달라고 했었다. 맞다. 보디로션을 20년째 바르고 있는데, 등을 못 바르겠더라. 등을 발라 주는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이겠더라 그리고 총각 김치를 먹고 밥에 내려놓는데, 그걸 계속 반복하다 밥이 안 보이더라. 물고 내려놓고, 또 물고 내려놓더라. 소스라치게 놀랐다" 고 고백했어요. 

라디오 스타 왁스 근황

왁스는 처음에는 음식점 하는데에 제가 밥을 먹으러 갔는데 잘해 줬고 처음엔 부담스러웠는데 두세번 만에 마음을 열게 됐고 홍석천은 주변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제 고민은 다 왁스한테만 털어 놓는다고 했어요. 

왁스도 너무 편한 사람이다 보니 혼자보다 둘이 있는게 편안하다고 해요. 

홍석천은 " 내가 가끔 왁스에게 우리 애나 낳을까 라고 한다"

김구라는 " 정말 영화같은 제안이네 우디 해럴슨 나온 영화 있어요."

왁스는 "나는 원래 애를 일찍 낳고 싶었다. 결혼도 일찍 하고 애도 낳고 싶었는데 상황이 그렇게 되지 않아서 그런 마음을 홍석천에게 털어놓았더니 나랑 낳을래? 인공수정으로?라고 묻더라. 그래서 미쳤어? 나 시집 못가면 어떡하려고라고 버럭했더니 어머, 너 시집가려고 했어? 라고 .."

홍석천은 "최근에 차예련이 아이를 낳았는데 정말 너무 예쁘더라. 왁스가 매일 옆에서 보면서 아이 하나라도 낳으면 좋겠다고 한다. 나도 아이는 갖고 싶다"

박수홍은 "나도 그렇다. 중국에서 자신의 체세포로 클론을 만드는게 있더라. 물론 불법이고 윤리적으로"

김구라는 "차라리 결혼을 하라"

손헌수는 "혹시 몰라 정자도 맡겨뒀다"

왁스 최근 근황은 막살기라고 해요. 

자기 관리에 철저했던 과거와 달리 요즘은 모든게 귀찮다고 했어요. 

그리고 최근 배우로 근황을 알렸죠. 

자전차왕 김복동에 출연했고 맡은 역이 자신과 비슷했다고 하네요.. 

라디오스타 홍석천 근황

홍석천은 "작년에 교통사고를 연달아 두 번을 겪었다. 다 덧없다를 느꼈다. 밤에 갑자기 눈물이 펑펑 나는데 전화를 걸 사람이 없더라. 왁스한테 걸었다"

두 사람은 일주일 내내 하루에 세 번씩 볼 정도로 친했다고 합니다. 

홍석천은 "보고 싶을 때마다 전화한다. 그럼 또 튕긴다. 계속 꼬신다. 그럼 5만원 줄게 그러면 옷 입어요라고 한다"

홍석천은 왁스 문자 한 통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홍석천은 "큰 실수를 했구나라고 느낀게 왁스가 내 지난 10년을 책임져라는 문자를 보냈다. 저희 직원들한테 문자를 보여주면서 울다가 긴 장문의 문자를 보냈다. 한참 있다가 왁스가 '뭐래'라고 답을 보냈다"

왁스는 "외롭다보니까 어느 순간 화가 나더라. 진심이 아니라 투정 같은 거였다"

윤종신은 "남자 모습을 한 너무 친한 언니다. 내 연애를 방해하는 언니다"

홍석천 최근 근황은 세계적으로 강의를 다니고 있고 최근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 강연을 갔는데 주로 제 인생이야기를 하고 역경을 딛고 다시 새롭게 살고 있으며 성공을 이뤄 긍정적인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고 했어요.. 

게이축제, 이스라엘 성소수자 축제에 초청 받아 성소수자 강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