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폐점 아뜰리에 폐점 후 심리상담사

조민아 폐점 아뜰리에 폐점 후 심리상담사

 

주얼리 출신 가수 겸 배우 조민아는 조민아 베이커리 아뜰리에가 문을 닫는다.

 

" 그동안 우주여신 조민아 아뜰리에를 아껴주고 사랑해 주셨던 많은 분들 감사드린다. 5년이 지난 지금 건강을 잃어 안 아픈 곳 없고 온 몸에 다양한 상처에 손도 망가져 볼품 없어졌지만 더 많은 것들을 얻어 행복하다. 무턱대고 외면 받았던 어두운 시간들이 거짓말인 것처럼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고, 박수칠 때 떠난다.

 

 

 

함께 걸어와주셔서 감사드린다.

 

 

수강생들이 베이킹을 배우면서 저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줬다. 아픔을 겪어 본 사람이 상처의 차가움과 치유의 따뜻함을 안다. 잘 들어줌으로써 타인의 속내를 풀어줄 수 있다는 게 보람이고 행복이었다. 노인복지, 아동심리쪽 공부도 이어갈 것. 제가 갖고 있는 13개의 자격증을 바탕으로 죽을 때까지 도전하고 성취하며 성장하는 삶을 살겠다."

 

힐링시켜 주는 사람이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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