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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정화효과가 있는 수소차를 구매하면 보조금을 지원한다.

대당 보조금은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전기자동차 최대 1900만 원, 수소자동차 최대 3600만 원,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500만 원, 전기이륜차 최대 350만 원이다.

자동차세는 전기수소차 모두 연 13만원을 일괄 적용한다. 

수소자동차 보조금

수소차는 총 4000대를 대상으로 대당 2250만 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지방비는 지역별로 최대 1350만 원을 보조한다.  

  

개별소비세와 교육세 520만 원, 취득세 140만 원 등 최대 660만 원의 세금이 감면된다.  

  

전기자동차 보조금

전기자동차 보조금 중 국비는 차종에 따라 최대 900만 원을 지원한다. 

지방비는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한다. 

올해 지원대수는 4만 2000대다.  

  

개별소비세와 교육세 390만 원, 취득세 140만 원 등 최대 530만 원의 세금이 감면된다. 

전기자동차 충전기 보조금

전기자동차 완속충전기 국고보조금은 공용충전기에 최대 350만 원, 비공용 충전기에 130만 원, 과금형충전기에 40만 원이 지원된다. 

  

비공용(개인용) 완속충전기는 올해만 지원한다.  

  

보조금을 받고 차량을 구매한 지 2년 안에 전기자동차를 추가로 구매하거나 연구기관이 연구를 목적으로 차량을 구매하는 경우 보조금을 지원하지 않는다. 

수소차 전기차 구매방법

수소차, 전기차 구매하려면 자동차 판매 대리점에 방문해 보조금 지원을 위한 구매 지원신청서와 계약서를 작성한다. 

  

수소차 전기차 구매 문의

구매보조금 신청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친환경자동차 통합전화상담실 콜센터, 1661-0907을 통해 안내받는다. 

친환경자동차 보조금 신청과 관련된 정보는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소차 전기차 이용시 혜택 

  

공영 주차장 50% 할인,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면제 혜택도 있다.   

  

고속도로 통행료 역시 내년까지 50%를 감면한다. 

올해 친환경자동차 구매보조금 예산을 5만 7000대에 지급할 계획이다. 

  

친환경차 확산을 위해 올해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1200기, 수소충전소 46개소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10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은 완속충전기 설치 지원을 최대 10기로 제한했다. 

수소차 로드맵

수소차 생산확대, 연료전지 보급확대, 수소 생산 및 공급시스템 조성이 있다. 

2040년까지 수소차를 누적 620만대 생산하고 수소 충전소 전국 1200개소를 구축한다. 

2025년까지 연 10만대 상업 양산체계를 구축해 수소차 가격을 내연기관차 수준으로 낮추겠다고 했다. 

수소 버스는 7개 주요도시에 35대 보급하고 경찰버스나 공공부문 버스를 수소 버스로 전환한다. 

서울에서 수소택시 시범사업을 추진해 2030년 내구성을 50만 킬로미터 이상 높인다. 수소트럭은 내년부터 개발해 2040년 3만대보급을 하겠다고 했다. 

수소충전소는 현재 14곳으로 2022년 310곳, 2040년 1200곳으로 늘리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