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결혼식?

이영자 결혼식?


녹화 당시 서울에 있던 헌책방을 한곳에 모아 놓은 대형 책방에 방문한 이들은 70년대 전화번호부, 90년대 참고서, 옛날 교과서를 보았어요. 


송은이는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멤버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하기 위해 서점의 한 공간에 뷔페상품권을 숨겨 놓고 힌트를 캐치해 상품권을 사수하는 게임을 했어요. 



다음은 주택가에 위치한 중국 가정식 요리집에서 식사를 했어요. 




중국 당면이 들어간 마라 전골, 막창 튀김, 쯔란이 듬뿍 뿌려진 등갈비를 먹었어요.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긴 곱창에 김숙은 "목에 걸고 그냥 뜯어 먹고 싶다"


송은이가 배우 남주혁과 결혼을 올리는 꿈을 꿨다고 했어요. 


송은이는 "나 긴머리 되게 잘어울린다. 오연수 씨 느낌이 있다" 




사연자는 충격 받은 마음을 달래기 위한 음식을 추천해달라고 했고 송은이는 갈비탕을 추천했어요. 



이영자의 결혼식에는 어떤 음식이 나올까 기대하자 이영자는 푸드쇼를 펼치겠다. 마지막으로 언니, 동생과 함께 직접 만든 국수를 선보이고 결혼식은 바지락 철에 맞출 것이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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