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요금 3800원 내년 인상

서울시 택시요금이 내년부터 3000원에서 3800원으로 인상된다고 한다. 

심야할증 기본 요금은 3600에서 5800원으로 인상된다. 

내년 서울시 생활임금을 기반으로 계산한 값이라고 한다. 

기본거리의 경우 현재는 140미터마다 100원씩 추가 되지만 내년부터는 132-135미터로 줄인다고 한다. 

시간 요금은 현재 35초당 100원에서 31초당 100원으로 바뀐다. 

승차거부를 막기위해 할증시간은 저녁 11시 부터 4시까지로 늘린다고 한다. 

단거리 승차거부를 막기위해 심야기본거리 역시 2킬로미터에서 3킬로미터로 연장한다고 한다. 

요금 인상 후 6개월간 사납금을 동결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