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영천휴게소 백종원 중화제육면

■ 맛남의 광장 영천 휴게소

 

백종원이 마늘과 돼지고기를 활용한 요리를 소개했어요. 

 

마늘과 돼지고기 비선호 부위를 활용한 중화제육면과 마늘돼지고기 버거를 이용했어요. 

경북 영천 마늘 농가를 찾았고 2년간 적자이면서 가격이 폭락했습니다. 현재 적재된 물량이 쌓여있는만큼 계속 재고가 쌓여있다면 햇마늘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했어요.  과잉생산이 된 마늘에 대해 판로를 물었고 농협에서 수협을 해주는데 2015~2017년은 4400~4500원, 2018년에는 2800원, 2019년에는 2000원으로 최저생산비가 2500원인데 빚이 많다고 했어요. 

백종원이 찾은 돼지 농가는 철저한 방역과 위생복을 입어야했고 급식에서 소비가 줄었고 올해는 무와 배춧값이 올라서 김장이 줄어 돼지고기와 마늘의 소비 줄고 돼지 농가 역시 돼지 한 마리당 10만원 적자라고 했어요.  돼지농가에 들어가며 넌 운이 좋다며 원래 돼지열병이 한창일 때는 일반인은 아예 들어오지도 못했다며 두사람은 방역복과 위생모, 장화를 입었어요.

농림부를 찾았고 직원은 구이용으로 많이 먹는 삼겹살이나 목살 외의 저지방부위 소비를 촉진해야 한다고 했어요. 저지방 부위를 활용할 수 있는 요리와 유통 판로를 개척하기로 했어요. 

돼지고기 비선호 부위로 활용할 수 있는 요리를 개발하라고 했습니다.  

백종원과 일행은 숙소에서 짬뽕과 탕수육 만들었어요.

 

돼지고기 등심을 썰고 김희철은 짬뽕에 들어갈 앞다리살과 뒷다리살을 볶고 백종원은 맛소금과 후추, 마늘과 간장으로 등심을 밑간했고 돼지고기를 튀겨서 탕수육을 만들었어요.  

김희철이 볶은 돼지고기에 양파와 파를 넣고 냄비 채로 웍질을 하고 갖은 양념과 채소와 치킨 파우더를 넣어 짬뽕 국물을 완성하고 완성된 짬뽕국물에 라면을 넣어서 끓였습니다.  백종원은 돼지 뒷다릿살을 활용한 중화 제육면을 만들기로 했어요. 

 

먼저 파를 볶아서 파기름을 만들고 파기름 위에 뒷다릿살을 넣어서 볶았습니다. 

 

재료의 수분이 남아있을 때 마늘을 넣어서 고소한 맛을 내고 불향을 입힌 돼지고기에 간장과 된장과 고추장과 고춧가루 등을 넣어 소스를 만든 후 채소를 넣고 볶아 만들었어요.  

두번째 요리는 마늘과 돼지가 들어간 마늘돼지 햄버거입니다. 매운 메뉴로 식사를 못할 것 같은 아이들을 위한 메뉴였습니다. 

 

소스를 만들고 빵을 구워 마늘 마요네즈 소스를 넣어여 했어요. 뒷다리살의 식감을 보강하기 위해 튀기고 빵위에 양상추와 튀긴 고기와 토마토와 피클을 넣고 토마토와 양파를 추가로 더 넣었습니다. 김희철이 축서단 주쉬단과 화보 촬영을 한다고 했어요. 

중국 배우 축서단 화보 촬영을 하러 내일 중국에 가니 축서단과 화보를 찍어야 하니까 제발 조금만 먹여달라고 했어요. 

의천도룡기에 나오는 배우로 극중 이름은 주지약이라고 언급했어요. 

 

백종원이 처음 대패삼겹살 특허를 내게 된것은 기계를 잘못사서 얇게 썰려 판것이 대패 삼겹살이라고 했어요.

 

장사하는 날 아침 김동준과 양세형이 중화제육면을 맡고 김희철은 햄버거를 맡았어요.

 

김희철은 마늘을 다지고 백종원은 대량으로 돼지 뒷다리살을 튀겼어요.

 

중화제육면에 들어갈 100인분 고기를 볶고 양세형은 토마토와 양파 썰기 완성했습니다.   

양세형은 채소를 볶고 김동준은 면을 삶아서 중화제육면을 완성하고 손님들은 완성된 중화제육면을 맛있다고 했어요. 손님들은 이번에도 모두 1인당 두개 메뉴를 시켰습니다. 백종원은 점심시간에 중화제육면 소스와 짜장 소스를 섞어서 점심 메뉴를 만들었어요. 

 

백종원은 저녁 메뉴로 스튜와 토스트를 해주었습니다. 

 

맛남의 광장 촬영 일정은 영천 별빛 휴게소 다음에는 여수공항, 제주올레여행자센터 촬영을 마친 상태라고 합니다. 

맛남의 광장 백종원 중화제육면 돼지마늘 버거 레시피

영천휴게소에서 선보인 메뉴는 3일 부터 판매시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