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미대오빠 김충재 누구?

김충재는 인스타그램에 나혼자산다 감사합니다. 살면서 또 잊지 못할 추억이 생겼네요. 좋게 봐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김충재의 집은 독특한 곳에 위치해 현관문을 열면 바로 도로가 나온다. 

아침마다 낙산공원 산책을 하고 공원에서 몸을 풀며 철봉에 줄넘기까지 한다. 

자다 깬 얼굴, 까치집 머리로 능숙하게 요리를 하고 동네 산책 중 손수 챙긴 먹이로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세심하고 순수한 모습이 나온다고 한다. 

눈을 뜨자마자 3D프린터로 미술품 견본을 만들고 작품을 발주하는 작업실에 찾아 미술에 대한 색다른 면을 보여준다. 

김충재 나이는 32세이다.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을 나왔고 키는 179.6센티이다. 

웹툰작가 기안84의 친한 동생으로 연예인 같은 외모가 화제이다. 나혼자 산다 출연이후 에스팀과 SM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설립한 스피커와 계약을 맺고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기안84의 아티스트로 많은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조언을 듣고 방송을 시작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