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라 부르니는 누구? 프랑스 전 대통령과의 러브스토리

카를라 부르니는 누구? 프랑스 전 대통령과의 러브스토리


카를라 부르니 내한


2일과 3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과 부산의 벡스코 오디스토리움에서 내한 공연을 한다. 


서울이 프랑스처럼 현대와 전통을 환상적으로 섞인 곳이라고 했다. 


175센티에 호리한 몸매, 멀리서도 눈에 띄는 선명한 이목구비,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으로 카를라 브루니 나이는 51세이다. 


2.3일 내한 공연을 하는 카를라 브루니는 첫방문이다. 


한국문화하면 프랑스에서 반환한 조선왕실 외구장각 의궤부터 생각난다고 했다. 


관료들의 반대가 있었지만 이건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장연주와 만난 카를라 브루니



장윤주는 자신의 롤모델인 카를라 브루니를 만나 함께 카를라 부르니의 노래  'Stand by your man'를 부르고 피아노를 쳤다. 


아주 어렸을때 부터 내 롤모델이었고 마침내 그녀와 노래를 했다. 그녀는 여전히 멋지고 완벽하다. 나에게 영감을 준다고 했다. 




배철수 음악캠프 출연




1일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해 1시간 동안 특별한 시간을 가지고 라이브 모습을 공개했다. 


모두 세곡을 불렀고 Stand By Your Man, Quelqu’un m’a dit, The Winner Takes It All을 불렀다.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전 대통령의 영부인으로 사르코지는 당신을 보고 첫눈에 사랑에 빠졌다고 말했다고 한다. 사르코지 역시 카를라 브루니에게 난 당신에게 완전히 빠졌다고 고백했다고 했다. 둘은 결혼 했고 2011년 딸 브루니를 낳았다고 했다. 




카를라 브루니 누구?



카를라 브루니는 싱어송라이터이자 모델이다. 


1967년생으로 배우 발레리아 브루니 테데스키의 여동생이라고 한다. 


카를라 브루니는 모델로 탑이 되고 뒤늦게 가수도 했다고 했다. 패션을 좋아했는데 우연히 모델이 됐고 성공해 패션계에 몸 담았다고 했다. 아버지는 작곡가. 어머니는 피아니스트여서 음악도 좋아했다고 했다. 



<카를라 브루니 모델시절>



<카를라 브루니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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