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건 마클 전남편 트레버 엥겔슨 2천억 상속녀와 결혼

할리우드 프로듀스 트레버 엥겔슨나이 41세는 1년 넘게 사귄 트레이시 쿠를란드 32세 2천억대 상속녀와 결혼을 조용히 했다. 6월 1일 엥겔슨이 쿠를란드에게 청혼을 했고 신부의 직업은 건강관리사라고 한다. 

그녀의 부모가 쿠를 란드에게 상속할 재산이 2000억원대... 

트레버 엥겔슨과 메건 마클은 2011년에 결혼해 2013년에 헤어졌다고 한다. 

자신이 가장 운 좋은 남자라며 이제 파티할 준비가 됐다고 글을 올리기도 했다. 

트레버 엥겔슨은 마크리와 6년간 열애했고 경력을 쌓은 후 2011년 자메이카 작은 호텔에서 소박한 결혼을 했고 메건은 슈츠의 레이첼 제인역에 캐스팅됐다고 한다. 서로 성격차이로 이혼을 했고 두사람이 멀리 떨어져 지내면서 소원해 졌다는 얘기도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