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 송종국 언급 측은함 느껴진다.

박잎선 송종국 언급 측은함 느껴진다.



박잎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종국을 언급했다. 


지아, 지욱이와 함게 찍은 사진을 올리고 "'겨울 12월이면 5년 차가 된 우리 셋'


나 혼자 너희들을 돌본 시간, 참으로 인생이란 알 수 없는 게 너희 아빠를 내려놓은 순간 난 진짜 행복을 알아가고 있다. 그가 잘됐으면 좋겠다. 미움도 시간이 흐르면 측은한 거구나. 그냥 인생이라는 게 누군가를 미워하면 고통은 배가 되더라. 너희는 누군가에게 해가 지날수록 좋은 사람이길 바라.




송지아는 올해 12살이 되었고 남다른 다리 길이를 선보였다. 어렸을때 부터 도도한 매력을 지닌 지아는 커서도 변함없이 잘 자라준 모습이다. 



2006년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은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2015년 9년만에 이혼을 했다. 


방송이 끝난 후 별거를 시작했고 별거 2년만에 합의 이혼을 했다. 




아빠어디가를 찍을 당시는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왔다고 한다. 하지만 방송이 후 사이가 멀어졌고 박잎선은 예전에 물건버리듯 가족 버린 남자라면서 힘든 심정을 토로했다고 한다. 


송종국이 외도를 했기 때문이라는 말이 돌자 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황당한 억측까지 더해져 힘들지만 처신을 잘못한 내탓이라 여기고 자숙하겠다고 했다. 송종국은 이혼 이유로 성격차이 때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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