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호 사망 육각수 조성환 우울증, 도민호 누구?

도민호 사망 육각수 조성환 우울증, 도민호 누구?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 육각수의 조성환이 출연했다.


하는 것만큼 망했다, 완전히 바닥으로 갔다고 했다.


'흥부가 기가막혀'란 노래로 최정상을 섰던 남성2인조 그룹 육각수


1995년 '강변가요제'에서 해성같이 등장한 그룹으로  중독성있는 후렴과 안무로 전국민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조성환은 발라드 준비했다, 멤버 도민호형이 군대 제대하자마자 저를 불렀다. 안무도 노래도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나갔는데 국민들이 좋아할 노래라곤 상상도 못했다. 데뷔와 함께 서태지와 아이들의 독주를 막고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노래 한곡으로 광고와 회사까지 모두 거머쥐었다. 헬기를 타고 공연장을 다닌 적이 있다고 했다. 



그 후 음악도 계속 안 되고 사업도 계속 안 되는 침체기를 겪었다. 부모님께 손을 벌려 인터넷 사업도 해본적 있다. 어머니가 가수 좀 안 하면 안 되겠냐 서럽게 우신적이 있다, 이제 안해야갰다고 생각해 공장을 갔다고 한다.




3년동안 진행 중인 라디오 스케줄이 끝나고, 한 클럽에서 섭외가 들어왔다. 가끔 밤무대에서 DJ활동을 한다고 했다. 


새벽이 되어서야 집으로 돌아온 조성환은, 작업실에서 산다. 2006년 1년이란 짧은 결혼생활 후 이혼했다고 하며 반려묘와 함께 지내고 있었다. 



2017년 간경화로 사망한 멤버 도민호.


나 조차도 폐인이 될 수 있겠다 생각, 정신차리려 했다고 한다.


도민호 사망이후 우울증을 앓았다고 했다. 




조성환은 고인이 사망하기 전 끄때 일본에 가지 말았어야 했어 형 이제 간경화까지.. 베발 기적이 일어나길 빌어요, 중운이형 이라고 글을 올렸다. 


급한 연락을 받고 가보니 자신을 알아보지도 못하고 심각했다고 한다. 자신이 다녀간 후 눈을 감았다는 도민호 이제 편히 쉬라는 글을 올려 추모 했다고 한다. 


조성환이 군대를 갔을때 도민호가 일본 유학을 가서 고생을 많이해 위암을 얻었다고 한다. 


육각수는 1995년 강변가요제 흥보가 기가 막혀로 금상과 인기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도민호 누구?



1971년 생으로 도민호 나이 46세이다. 


작사가 겸 작곡가이다. 


도민호는 흥보가 기가 막혀 이후 군입대를 하고 일본 유학을 떠났다고 한다. 


두사람은 학교 선후배사이로 음악을 하면서 우정을 다졌다고 했다. 


2017년 10월 위암 투병 끝에 간경화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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