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주 상금왕 안선주 누구?

안선주 상금왕 안선주 누구?



안선주나이 31세가 2018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 1위를 확정했다. 

  

안선주는 18일 일본 에히메현 마쓰야마시 엘르에어 골프장에서 끝난 JLPGA 투어 다이오제지 엘르에이 레이디스오픈에서 합계 8언더파로 27위를 했다.


80만엔을 추가한 안선주는 시즌 총상금 17억5200만원을 기록하면서 4위에 오른 상금 2위 신지애14억원를 제치고 2018시즌 상금 1위를 했다. JLPGA 투어는 22일부터 열릴 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1개 대회만 치르면 끝난다.




안선주 누구?

  


2010년 JLPGA 투어로 진출한 안선주는 일본 투어에서만 통산 4번째 상금왕을 차지했다.


안선주는 2010년과 2011년에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고, 2014년에 세 번째 JLPGA 상금왕을 하고 4년 만에 다시 최정상에 섰다. 올해 JLPGA 5승을 거둬 한국 선수 중에 JLPGA 투어 최다승 기록(28승)을 보유한 안선주는 지난달 22일 투어 통산 상금 10억엔(100억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JLPGA 투어 역대 최다 상금왕 기록은 히구치 히사코의 9차례이며 JLPGA 투어 전체론 5번째였고, 한국 선수론 이지희, 전미정에 이은 세 번째 기록이었다. 




안선주는 1987년생으로 32세이다.


외모에 대한 편견을 이겨내고 JLPGA여제 자리에 올랐다. 외모로 인한 불평등한 대우에 독기를 품었다. 


처음에는 테니스선수를 꿈꿨으나 체격조건으로 스트레스를 받을때 박세리 퍼포먼스에 이끌려 골프로 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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