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1kg 정의는? 130년만에 바뀐 1kg 정의
- 따끈한 이슈
- 2018. 11. 17. 21:50
1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 26차 국제도량형총회에서 급속으로 된 킬로그램 원기로 정하던 국제표준을 플랑크상수로 정의하는 방식으로 바꾸기로 했다.
현재는 르그랑k라는 이름의 금속 물체질량을 기준으로 하고 있는데 19889년 백금 90% 와리디듐 10% 구성으로 된 원기둥원기이다.
질량변화를 막기위해 유리관에 담아 프랑스 파리 인근 국제도량형국 지하 금고에 보관해 왔으나 100년 이상 지나 질량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변하지 않는 상수로 질량을 새로 정의하겠다는 것이다. 플랑크상수로 새기준을 정했다.
단위진동수당 에너지를 의미하며 독일의 물리학자 막스 플랑크가 정립했다.
6.62607015×10-34Js로 정의했다.
물질의 양, 전류, 온도, 단위도 상수인 아보가드로 상수, 기본전하, 볼츠만 상수를 이용해 새로 정의한다.
2019년 5월 20일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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