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혜선 남편 공개

개그우먼 김혜선 남편 공개


이웃집 찰스에서 개그우먼 김혜선, 스테판 지겔 커플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된다  


독일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던 스테판은 김혜선과 결혼하기 위해 한국행을 택했다. 


그래서 너무 미안하더라. 직업도 그렇고라고 했다.


스테판이 한국에 온 이유는 한국에 돌아와서 개그맨 생활을 다시 할 때 잠깐 왔다. 개그콘서트를 3주 동안 보면서 제 모든 삶을 지켜본 거다. 내가 너를 위해서 여기 오는 게 맞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스테판은 직장을 잃었다고는 할 수 있지만 그것도 제 의지로 한 일이다. 혜선과 함께 있으니 잃은 것보다 얻은 게 훨씬 많다고 했다. 


스테판 지겔나이 34세는 한국에 온지 한달째다. 



결혼식을 하는 방식이 다른 한국과 독일문화때문에 힘들었다고 한다. 


스테판 지겔의 친구 다니엘 렌데만은 한국살이 선배로 용기를 주고 알려주었다. 




김혜선은 남편을 만나 우울증을 극복했다고 했다. 신랑을 만나면서 삶이 달라져 여자 김혜선을 진심으로 사랑해 줬다고 했다. 


개그우먼인 걸 몰랐을때 말하길 싫었다. 이미지가 바뀔 수 있으니까 그래서 사실 개그우먼이라면서 영상을 보여주니 사랑스럽다고 했다고 한다. 김혜선은 이 사람 무조건 잡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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