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1열 변영주 감독 류승범 언급, 류승범 근황, 류승범 누구?

변영주 감독은 '품행제로'에서 열연을 펼쳤던 배우 류승범에 대해 이야기 했다. 

품행제로를 통해 류승범의 시대가 열렸다. 

품행제로 영화 이후 캐스팅 1순위가 됐다고 했다.

품행제로는 류승범의 첫 주연 데뷔작으로 류승범만이 할 수 있는 원맨쇼 같은 영화였다고 했다. 

강형철 감독은 류승범은 관객들이 좀 더 영화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동물적인 배우다라고 하며 류승범의 연기력을 칭찬했다. 

류승범 데뷔일화 근황

류승범 데뷔일화는 유명하다.

류승완 감독의 친동생으로 2000년 개봉했던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준비 당시 여건이 안좋았다고 한다. 배우 섭외가 어려운 상황으로 감독도 추령ㄴ하고 친한친구를 배우로 쓸 정도였다고 한다. 양아치 역할을 할 배우를 구할 수 없어 집에 들어 갔는데 웬 양아치가 방에 누워 있었다고 한다. 

현재는 타짜 3 촬영을 하고 있다. 류승범은 현재 소속사 없이 혼자활동하고 있다. 

화보촬영 제의는 개인메일로 아니면 스타일리스트를 통해 받고 있고 작품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타짜 촬영장에도 혼자 나타난다. 

류승범 누구?

1980년 생으로 류승범 나이 38세이다. 

아산 출신으로 형은 감독 류승완이다. 

대동상업고등학교를 중퇴했다.

데뷔는 2000년 류승완 감독의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데뷔해 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했다. 

영화는 다찌마와리, 와이키키 브라더스, 킬러들의 수다. 품행제로, 복수는 나의것, 아라한 장풍대작전, 사생결단, 아치와씨팍, 라뒤오 데이즈, 방자전, 부당거래, 신세계, 베를린에 출연했다. 

드라마는 화려한 시절, 햇빛 쏟아지다에 출연했다. 

화려한 시절에서 만난 공효진과 오랫동안 연인 사이였다. 두커플은 패셔니스타로 유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