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준우승 눈물

페이커 준우승 눈물



8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2018 LoL 올스타전에서 2대 2 토너먼트 2라운드가 진행됐다.


8강부터 올라온 캡틴잭-페이커는 결승전에서 NA의 더블리프트-보이보이를 만났다. 


쓰레쉬-알리스타 미러전에서는 팀 더블보이가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2:2 토너먼트는 자선 대회로 우승한 더블보이팀은 자신들의 이름으로 10만 달러를 기부할 수 있게 됐다.




8강 첫 경기는 캡틴잭-페이커와 LEC 캡스-알렉셀카포 브라질의 대결로 시작했다. 


선취점은 '캡스-알렉셀카포'의 리산드라-모르가나가 달성했다. 캡틴잭의 바루스가 침착하게 상대 추가 공격을 막아 1킬을 만회했다. 캡틴페이커는 들어오는 상대의 발을 묶고 제라스의 궁극기로 깔끔하게 1킬을 추가해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다음 4강전 첫 경기에서는 캡틴잭-페이커가 QTV-제로스 베트남을 제압하고 결승으로 향했다. 




결승전에서 다시 페이커의 알리스타가 등장했다. 경기전 합의 하에 알리스타-쓰레쉬 미러전을 펼치기로 했다. 


캡틴잭-페이커가 상대의 빅웨이브를 받아먹는 상황이 이어졌다. 파고드는 페이커의 알리스타부터 잡아주면서 더블보이팀 북미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캡틴 페이커는 페이커 이상혁과 캡틴잭 강형우가 함께한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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