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덕환 박세영 조장풍 얼루어 커플화보 인터뷰

배우 류덕환과 박세영은 얼루어 코리아 5월호를 통해 커플 화보를 공개했어요. 

얼루어 코리아 인터뷰를 했어요. 

류덕환은 박세영과의 첫 만남에 대해 "세영이와 신의 첫 대본 리딩에서 처음 만났다. 감독님의 장난에 얼굴이 새하얘질 정도로 순수하던 세영이의 모습은 아직까지도 잊을 수 없다. 그때부터 저도 세영이에게 장난을 많이 친다. 저랑 완전히 반대 성격이라 더 장난을 치게 되는 것 같다"

박세영은 "덕환 선배를 신의 대본 리딩 날 처음 봤을 때 대선배처럼 느껴졌다. 덕환 선배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나는 그 감정을 15년 전에 겪었어. 너도 그러다 보면 언젠가 걷게 되고, 언젠가는 뛸 수 있을 거야라고 저에게 말하는 것 같았다. 지금은 같은 소속사이기도 하고 편하게 장난을 칠 정도로 친해졌다"

SBS 드라마 '신의'에서 공민왕과 노국공주로 출연했습니다.  

 

류덕환과 박세영은 커플룩을 입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어요. 

모자, 셔츠, 옷의 컬러 다양한 소재를 통일한 센스 있는 커플룩을 소화했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함께 연기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