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박나래 박경 라디오 한혜진 여은파 생일파티

나혼자 산다 박나래 박경 라디오 한혜진 여은파 생일파티


한남동 단풍손 박나래, 독산동 아낙네 한혜진, 장안동 갈매기 화사 공기놀이 2라운드는 결국 화사의 승리였습니다. 


화사가 너무 잘해 박나래는 부채로 위협했고  화사가 옷 밑에 공기가 있는 줄 알고 다리를 들었었어요. 



5알 꺾기에 성공해 가장 먼저 5년을 성공하고 화사는 두사람 손목 5대를 때렸습니다.  


이시언, 기안84, 성훈은 공기 꺾기 게임을 했고 최종 승리는 성훈이었어요. 




셋은 말뚝박기를 했고 한혜진이 말이 되어 엎드렸지만 박나래는 너무 높아 올라탈 수 없었어요. 몇 차례 시도를 해서 올라 탈 수 없었어요. 한혜진을 히말라야에 비유하고 화사도 한혜진을 뛰어넘지 못했어요. 



화사가 벽에 섰고 한혜진이 엎드렸고 박나래는 이걸 어떻게 하냐. 못 올라간다고 하며 바지도 파란색이라 멀리서 봤을 때 사마귀 같아 너무 무서웠다고 했어요. 


학창시절에 내가 맨날 말이었고 맨 뒤에 댔고 나를 넘지 못하면 가위바위보도 할 수 없어 우리 팀에서 나는 에이스였다고 했어요. 




어묵 라면을 먹었어요.  박나래는 내가 세 개 끓이려고 했는데 달심회원님이 두 개만 끓이라고 했다고 했어요. 조금 모자랐네요. 어묵라면 남은 국물에 밥과 달걀을 넣고 라면 죽을 만들었어요. 


예전에 생일 때 음악방송에 문자를 보내 엄청 열심히 보냈는데 한 개가 됐고 했고 한혜진은 나는 라디오 사연을 보내서 당첨 됐다고 했어요. 



박경의 꿈꾸는 라디오 방송중이었고 라디오 사연을 보내서 읽히는 사람 소원 들어주기 하자고 제안했어요. 박나래와 한혜진, 화사는 문자를 보냈어요.  




박경이 라디오 사연을 소개했고 한혜진 뒷번호가 읽혔어요. 오늘 친구 생일인데 친구와 내가 키 차이가 30cm나고  노래도 불러줬는데 친구가 별로 안 좋아한다고 밝혔어요. 



박경은 바로 전화 연결을 했고 한혜진은 전화를 받았어요. 박나래는 친구가 노래를 불러줬는데 한 번 들어봐주셨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라이브로 기타와 노래를 해 웃겼어요. 노래를 듣던 박경도 웃었어요. 


 


전국에 나가는 라디오에서 내 축하 노래가 나가니 너무 행복하다고 하자 박경은 많은 청취자분들이 박나래와 한혜진 언니 아니냐라고 했고 박경은 선물을  주겠다고 했어요. 



박나래는 전화를 끊으며 마마무 노래 '멍청이'를 선곡했어요. 

박나래 1년 전보다 더 재밌게 해 줘서 기뻐했어요. 한혜진은 여자애들끼리 모여 놀고, 먹고, 마시고. 한참 뒤에 돌아보면 나래 생일도 가장 기억에 남겠다고 했고 화사는 추잡함의 끝을 달리고 싶고 너무 재밌었어요라고 했어요. 


여은파끼리 여행을 가보는 게 어떠냐고 하자 우리 캠핑가서 그 기타로 캠프파이어 하면 얼마나 잘 타겠냐고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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