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남편 온주완 라디오스타 성형설 갑상선암
- 따끈한 이슈
- 2019. 12. 12. 02:28
■ 온주완 라디오스타
친구를 데려다 주기 위해 자유로를 타고 가는데 한 여성이 찻길에서 역주행을 하고 있어 위험하니까 문을 열고 물어봤더니 영어강사한테 성추행을 당해 차에서 뛰어내렸다고 했어요.
여성분을 차에 태우고 가는데 갑자기 숨었고 갓길에 영어강사가 탄 차가 서 있어 친구와 내려서 응징하려 했더니 한국인이 아니라 외국인이었고 우리나라에서 다시는 이런 짓 하지 마라고 경고하고 이후 학원 이름과 차 번호까지 적은 뒤 여성분을 집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드렸다고 미담을 전했어요.
비, 윤계상 형이랑 차를 타고 가는데 갓길에 차가 멈춰 있는데 뒤에 아주머니가 쓰러져 있었고 가까이 갔더니 부부였다고 합니다. 아주머니가 당뇨가 있는데 술을 많이 마셔서 저혈당쇼크가 와서 기도를 확보하고 압박하고 있던 수영복을 찢어 옷을 입혀드리고 단 게 필요할 것 같아서 고속버스에 부탁해 사람들한테 초콜릿과 사탕을 받아 구급차에 태워 보냈다고 합니다.
온주완은 뮤지컬을 하면서 완벽주의자가 된 이유는 보통 두 달 정도 뮤지컬 연습을 하는데 자신은 하루도 안 빠졌고 내가 없을 때 내 역할 다른 친구에게 디렉션을 주면 난 캐치를 못 하니까 내 연습이 아닐 때도 갔다고 합니다. 내가 할 때는 주지 않은 디렉션을 줄까 봐 불안했고 뮤지컬을 정말 좋아하는 팬들이 매체 배우가 인지도를 갖고 들어와서 왜 굳이 뮤지컬 주인공을 꿰차냐고 생각하는 게 싫어서 이 자리에 있으려면 그만큼의 노력과 성과를 보여줘야 했다고 합니다.
배우 온주완 나이는 37세로 최근 뮤지컬 그날들,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 KBS라디오 온주완의 뮤직쇼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봉 예정작 영화 정직한 후보와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를 합니다.
■ 박정아 라디오스타
박정아는 걸그룹 쥬얼리 탈퇴에 대해 인기가 많아도 슬럼프가 오는데 쥬얼리를 탈퇴하고 싶었고 3년간 TV를 보지 않았고 음악방송을 보면 무대가 그리워 TV를 보는 게 버거웠다고 합니다.
연기자로 전업 후 음악방송 무대에 선 무대화장을 진하게 했던 자신의 모습 브라운관 수수한 모습에 괴리를 느꼈던 시청자들에게 악플로 상처를 받았다고 하며 당시 연기를 권한 소속사 대표랑 3년 동안 말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갑상선암 투병에 대해 수술 이후 부어있던 목이 작아져 내가 이렇게 목이 가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좋았다고 했어요. 암 판정 당시 오히려 후련했고 고등학교 때부터 갑상샘 기능 항진증을 앓아 늘 약을 먹었고 평생 달고 살았을 염증이라 약도 평생 먹어야 하는데 이렇게 되어 이참에 수술해서 완치하자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과거 영상 보면 내 목이 항상 부어있는데 수술 후 부기가 빠져 목이 가는 줄 몰랐고 갑상샘암 환자들에게 약을 잘 먹으라고 하고 싶고 난 임신해서도 처방에 맞게 약을 먹고 호르몬 조절해서 건강하게 아기 출산하고 이후에도 열심히 챙겨 먹어서 완치했다고 했어요.
임신 후 불거졌던 성형설에 대해 임신 중에 SNS에 올린 얼굴 사진을 보고 성형설이 돌았는데 해명하고 싶다고 했어요.
임신하고 16kg이 쪘는데 많은 변화가 생겼고 사실 내 기사가 나면 댓글이 잘 달리지 않는데 갑자기 셀카 사진에 천 몇개의 댓글이 달렸었다고 합니다.
아기를 낳으면 약도 조심히 먹어야 하고 모유수유도 하고 신경쓸 게 많은데 성형설이 나니까 이 시대정신 나간 어머니상을 만든 느낌이라 성형 안 했으니 오해하지 말아 달라고 했어요.
쥬얼리 해체 후 10년 만에 출연한 박정아는 쥬얼리 마지막 고별 무대가 후회되고 마지막이니까 무대의 모습을 다 담고 싶어 우는 모습으로 남기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이를 악물고 참았는데 나 빼고 다 울고 있어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나도 울면 화제라도 됐을 텐데 그냥 자연스럽게 할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어요.
쥬얼리 10년 동안 한 번도 콘서트를 해본 적이 없는데 콘서트는 해보고 싶다고 했어요.
■ 박정아 남편
배우 박정아 나이는 39세이며 프로 골프선수 남편 전상우와 2016년 결혼했습니다. 2살 연하 남편으로 9개월 된 딸이 있습니다. 골프를 매체로 가까워졌습니다. 180㎝의 큰 키에 훈훈한 외모로 2004년 한국프로골프협회 입회, 2006년 투어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2007년 금강산 아난티 오픈 공동 10위를 기록했습니다.
지인 소개로 만나 처음 만났을 때 남편이 전날 술을 많이 마시고 와서 첫 인상은 별로였는데 그래도 사람은 세 번 만나봐야 한다고 해서 세 번을 만난 날 남편이 술에 잔뜩 취해서 내 무릎에 누워 잤는데 그 모습이 좋았다고 합니다.
남편이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주니 편하고 좋다면서 결혼을 하니까 확실히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이젠 혼자가 아니라 둘이라는 느낌이고 사람을 편하게 만들고 남편의 지지가 무척 든든하다고 했어요.
박정아는 운동선수 남편에 대한 불만은 운동선수 남편 특징 알게되었는데 지겨울 정도로 자신의 루틴대로 생활하고 집안일을 안 한다고 했어요. 좋은 점은 음식 해줄 때 너무 편하고 식단관리로 인해 구운 닭가슴살 구운 소고기, 채소만 준비하면 된다고 했어요.
남편이 섹시해 보일 때는 아기가 울 때 힙시트를 허리에 두르고 아이를 앉힐 때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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