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디2 윤혜수 장준혁

썸바디2 윤혜수 장준혁

 

썸바디 2 두 번째 썸 뮤비를 준비

썸 스테이 남자 댄서 우태, 재엽, 준혁, 정무는 따로 술자리를 가지고 썸 상대를 추측했습니다. 

 
준혁은 혜수 누나랑 데이트해보고 싶다고 했어요. 도윤은 친구와 스트레칭하며 맘에 드는 여성이 있냐고 하자 아이유를 닮진 않았는데 맘에 드는 여성이 있다고 했어요. 

도윤에게 다가오는 여성으로 세영을 짐작했어요.  

 



혜수는 알 수 없는 선물을 우태, 재엽 방에 넣어놓었어요.  우태는 혜수에게 밥 먹었냐. 너 오늘 눈이 또랑또랑하고 예쁘다고 했어요.  

 



세영은 도윤에게 사온 셔츠를 선물했고 예림도 사온 쿠키를 준혁에게 주었어요.  

 

남자 댄서와 여자 댄서는 복잡한 심경으로 썸 뮤비 파트너 선정을 시작했어요. 

정무는 소리에게 누나랑 얘기하는게 재밌었는데 대화할 시간이 없었고 이야기의 마무리를 누나랑 하고 싶었다고 했어요.  두 사람은 함께 춤을 추기로 했어요. 

우태는 혜수를 찾아갔고 혜수는 재엽을 기다리는 듯했고 재엽은 소리에게 향했어요.  

이우태는 윤혜수 사소한 걱정거리도 자기 일처럼 들어주고 걱정하고 관심을 보였어요. 송재엽은 윤혜수와 늘 타이밍이 맞지 않았다며  오해를 좁히고 싶다고 했어요. 송재엽은 김소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마음은 윤혜수에게 있다고 했어요.

 

 

송재엽이 받은 의문의 편지는 바로 윤혜수 편지였고 다시 침대에 누워 고민했고 괴로워하며 머리를 쥐어뜯었어요. 이우태는 송재엽을 보고 얼굴이 굳었고 윤혜수는 송재엽을 보고서 웃었어요.


고민하던 송재엽은 김소리에게 갔고 너랑 함께 한 추억이 많고 지금 2, 3주 지났는데 너랑 같이한 추억으로 무시를 못하겠다고 했어요. 너의 용기나 그런 것들이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고 했어요.  정무가 널 선택할 것 같았지만 나도 용기를 내서 왔다고 하자 소리는 혜수는 어디다 두고 왔어?라고 물었고 혜수는 밑에 있다고 했어요. 


송재엽과 김소리는 커플이 되었어요. 


도윤은 세영에게 찾아갔고 준혁은 혜수에게 찾아갔고 예림은 고개를 숙였어요.  혜수는 방에 들어가 예림을 위로했어요. 

 

이도윤은 박세영에게 세영아, 나랑 춤 춰볼래?라고 했고 두 사람은 커플이 되었어요. 이도윤은 다정하게 박세영이 들던 우산을 들어줬어요. 같은 장르를 떠나서 뭔가 잘 만들어보고 싶어 너를 선택했다고 하자 아무도 안 오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생각했던 사람이 와서 좋다고 했어요. 

 

 

장준혁은 최예림과 윤혜수를 보고 동시에 고민했고 장준혁은 윤혜수에 "나랑 춤출래?"라고 하자 당황하며 장준혁은 눈치를 보고 최예림은 시선을 떨구었고 장준혁은 윤혜수의 손을 잡았고 최예림은 자리를 피했어요. 윤혜수와 장준혁은 화기애애했고 이우태는 소외되었어요.  


최예림과 이예나 또한 혼자 시간으로 마음을 정리했습니다. 

세영과 도윤은 실내 스카이다이빙장 액티비티를 함께 하고 춤 연습을 준비했어요.

혜수와 춤을 출 생각에 즐거워하던 우태는 혜수가 좋아하는 마카롱을 사고 편지까지 챙겼어요. 편지를 완성한 우태는 마카롱과 함께 냉장고에 넣었어요. 

정무는 소리와 갤러리를 갔고 서로의 얼굴을 그렸어요.  펜을 떼지 않고 한 번에 소리의 얼굴을 괴상하게 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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