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백종원 달래장
- 따끈한 이슈
- 2020. 2. 14. 03:47
■ 맛남의 광장 공주 밤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충청남도 공주 밤 신메뉴를 개발했어요.
최근 제사가 줄어들면서 밤 소비도 많이 줄었어요.
밤 농가 주인은 밤 수확으로 수익을 얻으려면 7~8년째 가능하고 20년 전 1kg이 1만 원인데 현재는 1kg에 8천 원인데 농사에 필요한 자재값은 상승했다고 해요. 농민은 밤 가격이 20년 전 대비 오히려 10~15%가 떨어져 인건비, 비료, 포장재는 올라서 소득은 절반 수준이라고 했어요.
밤 농사 농민들이 무척 어렵고 20년 전엔 밤 농사 지을만했는데 20년 전엔 밤 농민이 5천 명이었는데 현재는 3천 명이라고 했어요..
농가 주인은 2008년부터 작성한 농민 일지에는 가슴 찡하게 하는 뭔가가 있었어요. 밤 좀 많이 드시게 연구하겠다면서 밤 너무 까서 '힘들어 죽겠다'라고 하실 거라고 했어요.
밤 가공 생산 현장에는 각 농가에서 수확한 밤을 모아 가공해서 판매했어요. 토실토실한 밤을 선별해 밤 껍데기는 기계가 깎고 내피 깎기는 수 작업으로 했어요. 밤 가공 생산 최종 단계는 포장이었어요. 근처 휴게소에서 판매하고 있고 마트에서는 진공 포장 밤만 판매한다고 하네요.
백종원은 밤 죽을 준비 했습니다.
백종원 셋째 딸 세은이 정말 백종원 닮았는데 정말 귀엽네요.
세은은 밤죽, 우유, 요구르트 중에 뭐가 가장 맛있냐는 질문에 밤죽이라고 했어요.
백종원 집에서 맛 본 직원들은 속이 편안하고 너무 맛있다고 했어요.
가장 먼저 백종원은 밤을 이용한 밤밥에는 알싸한 맛에 매콤함을 더한 달래장과 시금치 된장국까지 준비해 밤밥 정식을 완성했어요.
두 번째 메뉴는 막걸리 빵 밀가루에 소금, 달걀, 이스트, 밤 막걸리를 넣고 발효시키고 잘 발효된 반죽에 으깬 삶은 밤을 넣고 끓은 물에 스팀으로 20여분 정도 쪄주면 완성됩니다.
양세형은 카야 토스트를 응용한 토스트를 만들었어요. 먼저 밤잼을 만들고 찐 빵 위에 밤잼, 버터를 넣은 토스트를 만들었어요.
버터에 빵을 굽고 그 위에 밤잼을 바른 토스트도 준비했습니다.
백종원은 밤밥, 달래 양념장을 만들었고 밥은 잘 지어졌고, 드디어 밤밥 정식이 완성됐습니다.
달래장이 신의 한 수로 기존 달래장은 신선한 느낌이 있는데 고기가 들어가니까 신선하면서 묵직하고 모든 것이 완벽하다고 했어요. 시금칫국도 시원하다고 하네요.
장사 당일, 백종원은 오전 장사 메뉴로 밤밥 백반과 양세형 토스트를 응용해 생크림에 밤 삶은 걸 으깨서 섞은 밤 크림빵을 준비했습니다.
장사 장소 탄천 휴게소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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