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딸 예은이 예진이 공개

차인표 딸 예은이 예진이 공개


차인표와 신애라의 막내딸이 공개되었다. 


차인표는 휴일에는 아이들 픽업을 해 주고 막내딸 예진이를 만나 사랑한다는 말을 끓임없이 했다. A플러스 시험지를 받은 예진이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고 신애라를 닮은 얼굴과 애교에 차인표는 즐거운 표정을 한다. 



아내 신애라와 대화에서도 애정을 표현하고 국민 아빠의 모습을 보여 줬다. 


차인표와 신애라는 1994년 사랑을 그대 품안에에서 호흡을 맞춘 후 1995년 결혼을 했다. 




아들 차정민을 낳은 후 2005년에 예은과 2008년 예진을 입양했다. 


두 아이를 입양하게 된 계기는 신애라가 2008년 서울 역삼동 대한사회복지회에 봉사하러 갔다가 만났다고 한다. 


드라마에서 밥 먹는 장면이 나오자 아이가 맛있겠다. 먹고싶다고 했고 밥을 안주냐는 말에 식판에 말고요라고 했단다. 아이들이 태어나서부터 항상 식판에 밥을 먹었다는게 안타까웠다고 한다. 




자매가 자라는 다른 집안을 보면서 참 부러워했다아이들이 크면 외롭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고 예은이에게 동생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고 한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결혼 전부터 입양에 관심이 있었고 2005년 생후 1개월의 예은이를 입양하고 2008년 1월 100일된 예진이를 입양했다고 했다. 


예은이는 영아실에서 눈에 밟히는 아이를 입양했고 예진이는 신애라가 봉사활동을 하던 중 아이가 서로 다른 곳에서 두번 만나 입양했다고 한다. 실제 사진을 보면 두 자매가 너무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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