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결혼 아내 민혜연 프로필

배우 주진모가 10살 연하 의사 민혜연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한다고 해요.  

주진모는 1일 제주도 서귀포시 한 호텔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과 결혼식을 합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합니다.  

김현욱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 연을 맺고 사랑을 키워오다가 정식 부부가 되었습니다.  

김현욱 아나운서는 김현욱의 굿모닝에 매주 고정출연하는 의사 민혜연을 보고 배우 주진모와 잘 어울리겠다고 생각해 따로 만나게 하면 부담스러워 할가봐 아내와 함께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고 해요. 

두사람은 낚시 취미를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연인이 되었고 주진모는 김현욱에게 형덕분에 행복한 새해 맞는다. 감사하다고 했다고 하네요. 

가족과 친지들만 참석한 결혼식입니다. 

5개월 공개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는 거고 열애 발표 당시 주진모 아내 민혜연씨가 굉장히 화제였어요.

 

주진모와 민혜연 나이차는 10살 차이입니다. 

민혜연 가정의학화 전문의는 방송 출연도 했는데요. 

민혜연 나이 35세입니다. 

주진모 나이 45세입니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했습니다. 

기분좋은날, 여자플러스2, 좋은 아침, 나는 몸신이다, 모닝와이드, 바디 액츄얼리 등에서 건강과 뷰티에 대한 패널로 출연하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