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 30kg 감량 다이어트 비법 노사연 다이어트 아이유

10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2주 만에 옥탑방에 복귀한 MC 김용만이 출연했어요. 

이날 민경훈, 노사연은 다이어트에 관련된 이야기를 했어요. 

민경훈은 "가장 많이 나갔을 때 90kg까지 나갔다. 30kg 정도 뺐다"

"방송활동 안 하고 집에만 있던 시절, 스트레스 받고 슬럼프도 오고 하니 음식을 막 먹고 해서 쪘다"

민경훈은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당시 고구마만 먹었다. 그리고 3~4시간 씩 운동했다"

고구마 다이어트 단점은 "빈혈로 쓰러진 적도 있다" 고 말했답니다. 

노사연은 과거 중국약 다이어트까지 했다고 고백했어요.

"아주 비싼 약이었다. 먹으니 살이 빠진다."

중국약 다이어트 단점은 "살과 함께 머리털도 빠졌다" 고 밝혔답니다. 

노사연이 아이유가 매년 선물을 보내준다고 했어요. 

가수 노사연은 아이유를 며느리로 점찍었다고 했어요.

"내가 언제 그런 말을 했냐. 어제 했던 말도 기억 안 난다. 아이유는 내가 아끼는 동생이다. 과거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을 통해 알게 됐는데 지금까지 잊지 않고 선물을 보내준다. 로열 젤리나 석청 을 보낸다."

민경훈은 "그런 좋은 선물이 오면 선배님이 먹냐 남편 이무송이 먹냐"

노사연은 "아무래도 내가 먹는다"고 밝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