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전액지불 매니저 결혼식 돌잔치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휘재가 20년지기 매니저 자녀의 돌잔치 비용을 전액 지불한 게 맞다. 지난 2015년, 매니저가 결혼할 때도 모든 비용을 댔다"

돌잔치 행사관대여부터 식사까지 모든 비용을 냈습니다. 

결혼 당시 문정원, 서언, 서준 형제와 온 가족이 참석했어요. 

최근 열린 돌잔치에도 가족이 함께 참석했어요. 

이휘재와 매니저는 2000년부터 함께한 사이입니다..

이휘재는 그를 친동생처럼 아끼고 했다고 합니다. 

이휘재가 매니저를 친동생처럼 챙겨 주변 매니저들이 부러워한다고 해요. 

이휘재는 방송에서도 매니저를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휘재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할 때 매니저도 함께 옮겼다고 합니다. 

이휘재는 현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KBS 2TV ‘배틀트립’에 출연 중입니다. 

이휘재 매니저 출신 정준하가 있죠.

정준하는 원래 이휘재 매니저 출신 예능인입니다. 

1995년 테마극장 출연을 계기로 진출했어요. 

이휘재가 주연이던 테마극장 피디가 정준하가 웃기다는 말을 듣고 카메오 출연을 제의했고 2004년 모브레인 서바이버에서 바보연기로 스타가 되었고 이후 무한 도전 멤버가 됩니다. 

"매니저 시절 연예계 활동이나 특성을 잘 알 수 있어 연예인으로 활동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매니저를 하면서 제작진이나 연예인들을 많이 안 것도 제 연예인 활동에 적지 않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어 정준하 매니저로 활동했던 최종훈도 활동 중입니다. 

무한도전’에서 ‘최코디’로 모습을 드러내면서 최종훈은 연기자가 되었고 최종훈은 tvN ‘푸른거탑’에서 말년 병장역을 맡았고 ‘푸른거탑제로’에 출연하기도 했어요. 

"최종훈의 꿈은 배우다. 배우의 꿈을 향해 가는 그 친구에게 작든지 크든지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좋다"

최종훈은 "연예활동을 시작하면서 정준하 형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열심히 해 정준하 형처럼 대중의 사랑을 받는 연기자가 되겠다"고 밝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