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윤 누구? 놀면 뭐하니 새소년

놀면 뭐하니 13회에서 유플래쉬는 ‘날 괴롭혀줘’와 ‘못한 게 아니고’ 무대를 꾸몄어요.  

유재석과 드러머 이상민-기타리스트 한상원-기타 보컬 황소윤-키보드스트 프로듀서 닥스킴-작곡 보컬 수민-피아니스트 윤석철이 함께 무데를 꾸몄습니다. 

유플래쉬는 유재석, 선우정아, 윤석철, 이상민, 한상원, 닥스킴, 황소윤, 수민입니다. 

황소윤은 특유 매력적인 음색으로 노래하고 환상적인 기타 연주를 보였어요. 

18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유재석 아저씨 만나서 반갑습니다”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어요. 

유재석, 황소윤은 방송국 대기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황소윤은 유재석의 드럼연주로 시작된 ‘놀면 뭐하니?-유플래쉬’ 프로젝트에 참여합니다. 

1997년생 황소윤 나이는 23세입니다. 2017년 새소년 싱글 긴 꿈으로 데뷔했습니다.  ‘새소년’ 소속으로 ‘천재 인디 아티스트’로 황소윤의 보물 같은 음색과 가창력으로 새소년이 만들어 내는 몽환적인 멜로디에 깊이 있는 보컬 표현으로 완성도를 높인 음악을 만드는 팀입니다. 

황소윤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션으로 새소년은 4일 신곡 ‘집에’를 발매했습니다. 황소윤은 레드벨벳 팬으로 새소년 밴드 이름을 지은 이유는 서점에서 책을 펼치니 새소년이라는 말이 이뻐서 꽂혀 밴드 이름을 지었다고 했어요. 

임현식은 새소년 황소윤 팬이라고 하며 멋있다고 했어요. 새소년 멤버들은 2018년 한국대중음악상 2관왕을 했다며 시상식에서 레드벨벳을 만날 수 있을까 기대했는데 못 만났고 실제로 보고싶다고 했어요. 음악이 좋고 예쁘고 무대를 너무 잘해 사랑한다고 했어요. 

새소년은 2016년에 결성해 2017년 데뷔했어요. 황소윤 강토 문팬시로 구성되며 2019년 남성멤버 두명이 병역으로 탈퇴하고 새멤버 유수, 박현진이 합류합니다.

같은 학교 출신 선후배 황소윤과 강토가 만든 프로젝트 밴드이고 클럽 공연을 하며 블루스, 사이키델릭록, 얼터너티브, 신스 팝 다양한 장르가 융합된 음악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신한카드 펜타루키즈 결선에서 은상을 수상하고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고 잡지 보그 주목할 만한 신인으로 선정되었어요. 

특히 황소윤 보컬 음색과 연주, 작곡 능력으로 인정 받고 있으며 새소년 노래는 긴꿈, 파도, 여름깃, 나는 새롭게 떠오른 외로움을 봐요, 구르미, 새소년, 집에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