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박애리 기일 최민환 드럼 차

살림남2 박애리 기일 최민환 드럼 차

■ 박애리 팝핀현준 장모님 기일

 

팝핀현준은 장모 기일을 맞아 아내 박애리 목포에 있는 처가에 갔어요. 

 

연초에 해외 일정, 공연이 많아 찾아간 적이 없지만 가족들과 함께 제사를 지내기 위해서 찾은 것입니다.

 

장모님을 뵌 적은 없지만 그래도 장모님 기일만큼은 잘 챙겨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항상 일 때문에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이라고 했어요.  박애리는 오빠와 반갑게 인사했고 팝핀현준은 무뚝뚝한 모습으로 눈치를 봤어요. 처남은 남서방은 어머니 기일에 10년 만에 처음 와 서운하지 않다면 거짓말이라고 했어요. 

 

 

아내 박애리는 오 남매 막내였고 막내인 애리를 특히 아끼는 형님을 어려워했어요. 


팝핀현준은 집안일을 도우며 낙지 손질을 했지만 사고만 쳐서 분위기만 싸하게 되었어요. 


자주 못 내려온 거에 서운 한것 같고 그 마음을 이해하고 마음 풀어드리려고 했는데 잘못하니까 죄송하고 민망하다고 했어요.    가족들은 손위 처남과 팝핀현준을 시장으로 보냈고 처남 마음을 풀어 주기 위해 먹지도 못하는 삭힌 홍어를 먹으며 최대한 맞췄어요. 

 

박애리는 열심히 애쓰는 모습이 눈에 보여서 고마웠고 엄마가 살아계셨으면 현준 씨를 정말 예뻐했을 거고 막내 사위 좋아하셨을 거라며 늘 현준 씨가 서툴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 보면서 예뻐하고 엄마가 오늘따라 더 보고 싶다고 했어요.  처남은 제사가 끝난 후 팝핀현준을 다정하게 챙겼고 팝핀현준은 설거지까지 하자 처남은 바쁘더라도 자주 보고 살았으면 좋겠고 오늘 너무 고맙다고 했어요.  형님은 “남서방 정말 고생 많았고 고마웠고 우리 애리를 잘 부탁하고, 지금도 예쁜 우리 막내 더 예뻐해 줘라고 했어요. 

 

■ 살림남 2 최민환 차구입 드럼 

 

예비 다둥이 아빠 최민환은 다섯 가족이 모두 탈 수 있는 차를 고민하고 아버지께 물려받은 차를 팔고 첫 새 차를 구입했어요. 아이들을 위한 차량용품을 잔뜩 구입했어요.  

 

고민 끝에 보물 1호 드럼을 팔기로 했고 드럼은 내게 친구 같은 존재지만 진짜 자식을 위해 판다고 했어요.  최민환 사촌 형이 최근 드럼을 갖고 싶어 한다는 정보를 입수해 즉시 사촌 형을 집으로 초대했고 재율이와 동갑인 아들을 키우는 사촌 형은 드럼을 사길 희망 했어요.   

최민환은 드럼을 살 때 1천만 원에 구매했지마나 사촌 형의 예산은 1백만 원이었고 중고 시세를 알아보기 위해 악기 상가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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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은 드럼을 5~600만 원 정도에 팔 수 있다는 말을 들었고 사촌 형은 가족 때문에 함부로 큰 금액을 쓸 수 없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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